책장에서 예언에 관한 책을 찾다가 뜻하지 않게 발견한 보물같은 책들이다.
오래전에 영적인 것에 목말라하던 시절에 내가 즐겨 읽던 생명수 같은 책들이다.
책장을 펼치니 볼펜으로 줄을 그어 놓은 부분들이 반갑게 다가온다.
그 중에서 <그리스도를 본받아/토마스 아켐피스>를 가장 감명깊게 읽었는데 개별사진에서는 누락되었다.
주님의 은혜 속으로 다시 들어가고 싶은 분들이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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