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서 작가의 단편 동화집이다.
자전거 도둑을 비롯하여 총 6편의 동화가 실려 있다.
제목을 살펴 보면,
자전거 도둑/ 달걀은 달걀로 갚으렴/ 시인의 꿈/옥상의 민들레꽃/할머니는 우리편/마지막 임금님 등이다.
모두 다 재미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옥상의 민들레꽃'이 감명깊었다.
딸이 어렸을 때 사 놓은 책인데 살짜기 훔쳐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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