괭이부리말 아이들 /김중미 김중미의 소설, '괭이부리말 아이들'은 인천의 빈민지역을 무대로 하여 그곳에서 살아가는, 가난하고 버림받은 결손 가정의 아이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모습을 참으로 아름답고 감동깊게 묘사한 책이다. 나는 처음에 '괭이부리말'이라는 말이 어느 풀꽃의 이름인줄로 짐작했었다. 그러나 .. 내가 읽은 책 2011.02.18
물은 답을 알고 있다 물은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며 물이 없이는 우리들은 단 하루도 살아갈 수 없을 것이다. 평소에 우리들에게 늘 가깝고 친근한 물이지만 우리들은 과연 물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최근에 물에 관한 놀라운 사실이 기록된 어떤 책을 읽었다. 에모토 마사루라는 일본의 물 연구가가.. 내가 읽은 책 2011.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