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이 난리가 났다
소담스럽게, 흐드러지게 피어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꽃들 땜에 행복하다.
지지 말고 늘 그대로 있어 주었으면~
하지만 비바람에 금새 스러지는 연약한 모습이 가슴 아프다.
어떤 풍파에도 꿎꿎이 버티는 꽃은 없을까?
출처 : 동화작가 강용숙의 사랑방
글쓴이 : 백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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